【테헤란 AFP=연합】 알리·악바르·하셰미·라프산자니 이란 대통령은 6일 한국을 방문해달라는 노태우 대통령의 초청을 수락한뒤 자신은 남북한의 통일을 향한 어떤 노력도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이란관영 언론들이 보도했다.테헤란라디오는 이날 라프산자니 대통령이 노대통령의 특사로 이란을 방문중인 최광수씨를 접견한 자리에서 최특사로부터 노대통령의 방한초청을 전달받고 『적당한 시기에 한국을 방문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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