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U 대표단의 채문식 고문은 평양 체류중이던 지난 1일 7촌 조카딸과 10촌동생 등 6명의 친척을 만났었다고 6일 밝혔다.채고문은 지난 1일 상오 고인이 된 6촌동생 채우식씨의 딸 경애씨(평양예술단 무용지도원)를 비롯해 채훈식(63·함흥경공업 원장)·채범식(60·황해도 안악군 협동조합과장)·채현식씨(55) 등 10촌 형제 3명,범식씨의 아들 희룡씨(대학연구원),현식씨의 딸 희옥씨(유치원교사) 등 6명이 함께 찾아와 상봉했으며 이들은 우리 대표단이 서울로 귀환하기 전날인 5일에도 숙소를 찾아와 환송인사를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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