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협은 4일 0시30분께 기자회견을 갖고 강경대군의 장례는 추모기간이 끝나는 12일부터 18일 사이에 유가족과 협의,치르기로 잠정 결정했다고 밝혔다.전대협은 또 용·성 총련과 협의,이날 상오중 천세용군의 시신을 경기 성남병원으로 옮기기로 했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천군이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온것은 치료차 온것으로 이곳에 계속 남아 있을 경우 강경대군의 장례일정에 혼란이 예상되며 성남시민과 경원대생의 분향편의를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