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시아 AFP=연합】 20만7천명 이상의 쿠르드족 난민이 이라크북부 고향으로 돌아왔다고 이라크 INA통신이 25일 보도했다.INA통신은 이라크정부가 지난 5일 반란자 전면사면을 발표한후 13만2천2백42명의 쿠르드족 난민이 그들의 거주지역인 쿠르디스탄으로 돌아왔다고 지난 20일 밝혔었다.
약 2백만명의 쿠르드인들이 쿠르드족 봉기에 대한 이라크 정부군의 반격 분쇄작전으로 쿠르디스탄지대를 탈출해 터키나 이란으로 피란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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