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좌에 있는한 어떤관계도 갖지않아”【워싱턴 외신=연합】 조지·부시 미 대통령은 26일 이라크 북부에 주둔중인 미군은 쿠르드족 난민들의 안전이 확보될때까지 머무를 것이라고 밝히고 사담·후세인 이라크대통령의 축출을 재차 촉구했다.
후세인대통령의 축출을 촉구,이라크 내란상태를 유발했다는 비난을 받아온 부시 미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정원에서 식수행사를 가진뒤 기자회견을 통해 사담·후세인이 권좌에 머물러있는한 이라크는 미국은 물론 다른 어떤 국가들과도 정상적인 관계를 맺지못할 것임을 재차 강조했다.
부시대통령은 자신이 미국의 대통령으로 있는한 미국은 후세인과 어떠한 정상적인 관계로 갖지않을 것이라고 강조하고 이라크 국민들은 후세인을 싫어하며 후세인은 테러에 의해 권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격렬히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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