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량이 다시 크게 줄어들면서 주가는 연이틀 약세를 보여 이틀만에 종합주가지수 6백30이 무너졌다.25일 주식시장은 투자자들이 향후 장세에 대한 확신을 갖지못한 탓에 매수세가 크게 줄어들어 종합주가지수는 전날에 비해 6포인트 떨어진 6백26을 기록 했다.
전장개장초 금융주를 중심으로 저가인식에 따른 매기가 형성되며 상승세를 보였으나 이후 후속매수세가 이어지지않은 반면 단자주 등의 단기 이식매물이 쏟아져나와 하락세로 돌아섰다.
투신 등 기관 투자가들은 모두 1백억원 가량의 매입주문을 내며 장세지지에 나섰으나 큰 폭의 하락을 막는데 그쳤다.
연이틀 상당수 상한가를 기록하는 강세를 보였던 단자주를 비롯,대부분의 업종이 약세를 보였다.
거래량은 다시 급감,1천만주를 훨씬 밀도는 7백만주 정도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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