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무부당국자는 24일 일본자위대 소해정의 걸프지역 파견과 관련,『일본자위대의 해외파견에 대해서는 이 지역 여러나라들이 깊은 관심과 우려를 갖고 있음을 일본도 잘알고 있을것으로 생각한다』고 논평해 우려를 표명했다.이 당국자는 또 『우리로서는 이번 걸프해역에의 일본자위대 소해정 파견이 걸프지역 전후복구의 일환으로 걸프지역의 항해안전을 위한 기뢰제거라는 제한된 목적을 위한것이라고 이해한다』고 말하고 『일본정부는 자위대 소해정 파견공식결정에 앞서 지난 22일 주한대사를 통해 우리정부에 이 방침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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