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연합】 미 국방부는 21세기 초기의 하늘을 제패할 미 공군주력기로 록히드그룹이 개발한 YF 22기를 최종 선정했다고 23일 발표했다. 록히드와 보잉,제너럴 다이내믹스사가 공동개발한 YF 22기는 최고속력 마하 2의 기동성과 레이더 회피능력이 뛰어난 새로운 스텔스 전투기로 지난 걸프전쟁당시 미 공군 주력기였던 F15이글과 대체돼 2002년께부터 실전 배치될 예정이다.미국의 이 21세기 전투기는 현재의 미 공군 주력기인 F15의 공중전 능력과 F117A 스텔스기의 레이더 회피능력을 함께 갖춘 고성능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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