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로이터=연합】 사담·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은 유엔의 대이라크 경제제재를 해제토록 하기위해 쿠르드 반군과의 자치부여에 관한 협상을 타결할 준비를 갖추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영국의 런던 타임스지가 22일 보도했다.이 신문은 쿠르드족 소식통들을 인용,후세인 대통령이 지난해 8월이래 이라크에 부과된 경제제재의 해제와 자신에 대한 서방의 호의적 태도를 기대하면서 쿠르드족에 자치를 부여하는데 양보할 태세에 있을지도 모른다고 말한 것으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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