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피(터키) AFP 로이터 연합=특약】 이라크 영토내에 쿠르드 난민들을 수용할 안전지대를 설치하는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다국적군 지휘관과 이라크군 지휘관들의 회담이 18일 하오 이라크 북부 자코시에서 열렸다.미군의 한 대변인은 이날 회담이 당초 예정보다 6시간 늦게 시작됐으며 존·샬리카시빌리 미군중장이 이끄는 다국적군 지휘관과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이라크 장성들이 안전지대 설치를 위해 양측이 협조할수 있는 방안들을 논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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