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AFP 연합=특약】 지난 17일 10여년만에 벌어진 미철도 노조의 파업은 조지·부시 대통령이 현안을 다룰 긴급위원회를 설치하고 65일안에 타결을 촉구하는 법안에 서명한후 중단됐다.미철도연맹은 18일 상오 8시 현재(한국시간 하오 9시) 파업노동자의 95%가 해산했다고 밝혔다.
그런데 미국 철도노동자 25만명은 이날 10년만에 처음으로 파업을 단행,전국의 철도화물 수송이 전면중단되고 여객철도 수송도 교란상태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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