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전경차림 청년들의 행인 성폭행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종로경찰서는 13일 사건당일인 11일 새벽 종로구 관훈동 일대에서 근무했던 서울시경 2기동대 소속 김모의경 등 2명과,30여m 떨어진 인사동 네거리에서 근무했던 황모의경 등 의경 4명을 용의자로 지목,수사중이다.경찰은 이양이 성폭행 당시 청년들의 주머니서 꺼낸 한자 메모지의 필적감정을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의뢰했다.
또 범인들이 몸을 닦은 화장지도 함께 보내 정액감정을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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