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념문집 「속속·백인백상」봉정한국일보 창간발행인 고 백상 장기영사주의 14주기 추모식이 11일 상오11시 경기 하남시 창우동 검단산 기슭 고인의 묘소에서 유족과 친지 전·현직사우 등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추모식에서는 각계인사 1백여명이 고인을 회고한 추념문집 「속속·백인백상」이 봉정됐다.
추모식에는 신병현 전 부총리,천병규 전 재무장관,황명수·심명보·조세형·정시봉·박실의원,김종하·염길정 전 의원,김종규 전 한국일보 사장,장기봉 전 신아일보 사장,이규현 코리아데일리 회장,조경희 예술의전당 이사장,김성집 태릉훈련원장,음악가 임원식씨,정일영 전 국민대총장,정종식 전 연합통신 사장,이상덕·장재식 전 주택은행장,조덕영 한독회장,김정우 풍한방직 회장,배현규 한일투금 회장,이종록 삼익주택 회장,조정민 라이프주택 부회장 등 각계인사가 참석 분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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