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은 8일 국내산업 경기가 2·4분기 들어 본격적인 회복국면에 들어설 것이라고 전망했다.이는 걸프전쟁 종결 이후 미국 등 선진국의 경기회복과 중동·동구특수 등 대외경제여건의 호조,철강 등 건설 관련업종의 활기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전경련이 국내주요 광공업체 3백6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4월 및 2·4분기 기업경기동향조사」에 따르면 종합경기 실사지수 (BSI)는 3월의 1백26에 이어 4월에도 1백32로 나타나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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