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유명상기자】 7일 하오 1시께 경북 경주군 안강읍 옥산 4리 28번 국도에서 경북5 아3020 직행버스(운전사 김원종·52)와 대구9 다1259 덤프트럭(운전사 이경련·27),대구7 머5599 1톤트럭(운전사 전양석·23)이 3중 충돌하면서 직행버스와 1톤트럭이 도로옆 밭으로 전복됐다.이 사고로 버스운전사 김씨와 덤프트럭 운전사 이씨,버스승객 조수여씨(52·여·대구 서구 중리동 중리아파트 8동 409호)등 26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사고는 포항에서 대구로 가던 덤프트럭과 이를 뒤따르던 1톤트럭이 앞차를 추월하기 위해 중앙선을 넘어 달리다 마주오던 버스와 충돌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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