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간접 자본 시설투자에 대한 민간기업들의 참여논의가 구체화 되고있다.전경련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사회간접자본 시설 투자에 민간기업들이 적극 참여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오는 8일 열리는 회장단 회의에서 참여방식·참여분야·개선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와관련,최창락 전경련 상근부회장은 4일 『정부재정만으론 사회간접 시설투자를 감당하기 어려워 민간기업들이 적극 참여햐야 한다』며 『우리나라도 일본의 경우처럼 사철·사설부두·사설하역시설 등의 건설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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