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전주지검 군산지청 길태기검사는 4일 1인당 1천만원을 받고 체육특기생 6명을 입학시킨 군산전북산업대 체육학과장 최병춘교수(29·전임강사·군산시 나운동 유원아파트 3동 702)와 특기생들을 최교수에게 소개시킨 군산 AMF 볼링장 전무 유인덕씨(37·군산시 문화동 문화아파트 다동 201호) 등 2명을 배임수재 혐의로 구속했다.검찰은 또 특기생들을 유씨에게 소개시켜 주면서 학부모로부터 건네받은 돈을 온라인을 통해 최교수에게 보낸 김종성(26·볼링코치·서울 은평구),정영희씨(40·볼링코치·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등 2명을 수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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