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북경 AFP 로이터 연합=특약】 강택민 중국 공산당 총서기가 오는 5월 중소정상회담을 위해 모스크바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비탈리·추르킨 소련 외무부 대변인이 27일 밝혔다.이 대변인은 또 알렉산데르·베스메르트니흐 외무장관이 오는 31일부터 시작되는 북경방문중에 회담의 구체적 사항을 토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기침 중국 외교부장도 이날 중소정상회담이 모스크바에서 개최될 것이라는 일부 언론의 보도를 처음으로 공식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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