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우남 이승만 박사 탄생 1백16주년 기념 추모예배가 26일 하오 3시 서울 종로구 이화동 이화장에서 프란체스카 여사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등 유족·각계인사 등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추모예배에서 김봉록 정동 제일교회 목사는 『이 박사는 이 땅에 기독교 신앙과 개화,민족독립이라는 3가지 씨앗을 뿌렸으며 우리는 그 결실로 세계와 어깨를 같이하고 있다』고 말했다.
예배 후 참석자들은 재미 대한인동지회가 보낸 케이크를 들며 다과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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