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25일 하오 국회에서 총무회담을 갖고 낙동강 식수오염 사건을 다루기 위한 국회 보사위를 오는 28일 열기로 합의했다.여야는 또 이번 사건을 보다 효율적으로 심도있게 다루기 위해 국회차원의 소위를 구성,현지 조사활동을 펴기로 하고 소위 구성과 조사범위는 보사위에 일임했다.
이날 회담에서는 또 4월 임시국회 소집시기와 관련,4월9일께로 예정된 평민당과 신민주연합당의 합당일정을 감안해 4월 중순으로 의견접근을 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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