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복지재단(이사장 이건희)은 제1회 호암상 4개 부문 수상자로 ▲한국전자통신연구소(과학기술상) ▲김영균 서울의대 교수(의학상) ▲MBC 「인간시대」 제작팀(언론상) ▲장기여 한국청십자 사회복지회 대표(사회봉사상) 등을 각각 선정,22일 호텔신라에서 시상식을 가졌다.수상자들에게는 과학기술상 1억원,의학상 5천만원,언론상 2천5백만원,사회봉사상 5천만원씩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됐다.
이날 시상식에 이어 열린 축하리셉션에는 박준규 국회의장,김영삼 민자당 대표최고위원,김대중 평민당 총재,조규광 헌법재판소장,이해원 서울시장 등이 참석,수상자들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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