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도파 바자 성황… 교회마다 예배·헌금사랑의 쌀 나누기운동 자선바자가 17일부터 미도파백화점에서 열려 알뜰주부들의 사랑의 손길이 모아졌다.
자선바자매장에는 운동본부와 백화점 직원들이 사랑의 쌀 나누기운동 전단을 손님들에게 나눠주면서 이 운동을 알렸고 많은 주부들이 운동취지에 호응,바자는 큰 성황을 이뤘다.
미도파백화점은 23일까지 30여 개 업체에서 협찬한 자선바자를 열어 일정수익금을 사랑의 쌀 나누기운동에 기탁한다.
백화점측은 사랑의 쌀 바자에 호응이 크자 앞으로도 2∼3차례 사랑의 쌀 바자를 더 열어 이웃사랑의 손길을 모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랑의 쌀 나누기운동이 재개된 지 첫 일요일인 이날 전국의 많은 교회에서는 주일 예비시간에 이 운동을 주제로 한 기도와 설교·특별헌금 등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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