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업공사는 46개 재벌그룹이 매각을 위임한 비업무용 부동산에 대한 공매를 이달말부터 시작한다.성업공사는 13일 재벌그룹의 매각위임 부동산 가운데 극동건설 등 16개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대지·임야 등 32건,48만6천2백7평에 대해 오는 27,28일 이틀동안 성업공사 본·지사에서 공매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성업공사는 이번에 공매되는 부동산은 해당기업이 가격을 제시한 것 가운데 실지조사 결과 넓이가 확인된 것으로서 매각방법은 해당부동산에 따라 선별적으로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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