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현대중 노조원/한밤 집단폭행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현대중 노조원/한밤 집단폭행

입력
1991.03.14 00:00
0 0

【울산】 현대중공업 노조원 2명이 최근 한밤 귀가도중 청년들로부터 집단폭행당한 사건이 일어나 노조측이 13일 경찰에 수사를 요청했다.현대중공업 노조(위원장 직무대리 우기하)와 회사측에 의하면 지난 11일 0시께 울산시 동구 동부동 도란아파트 근처 골목길에서 전 노조 대의원 장두수씨(36·선체생산부)가 택시에서 내려 집으로 걸어가던 중 20대 청년 3명이 덤벼들어 주먹과 발로 장씨를 때려 얼굴이 찢어지고 코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다는 것.

또 지난 6일 하오 11시30분께는 전 노조편집부 차장 이성종씨(31·선체생산부)도 각목과 쇠파이프 등으로 뭇매를 맞아 실신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