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안본부,어제 하루치안본부는 금연장소 흡연행위 등 「생활질서문란사범」 일제단속 첫날인 11일 하룻동안 2만7백72명을 적발해 이 중 9백10명을 즉심에 넘기고 1만1천5백3명은 범칙금 통고처분하는 한편 8천3백57명을 훈방했다.
적발된 사람은 오물방치 및 방뇨가 1만3천2백29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금연장소 흡연이 1천5백10명,덮개없는 음식물 판매 1천73명,음주소란 9백64명,새치기 1백51명 등이었다.
또 서울과 부산의 지하철 구내에서 흡연하다 적발된 사람은 3백47명으로 집계됐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