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대책회의… 민주도 후보교섭여야는 지자제선거 공고일을 하루 앞둔 7일 각각 대책회의를 열어 선거지침을 시달했다.
민자당은 이날 상오 여의도 63빌딩에서 시도지부위원장·사무처장 연석회의를 열고 국회의원이 지역구에서 선거운동으로 등록,선거운동을 벌이는 행위를 중앙당 차원에서 적극 규제키로 했다.
평민당은 이날 하오 마포 당사에서 전국지구당위원장회의를 소집,기초의회선거대책을 논의하고 당의 지침을 시달했다.
평민당은 이날 회의에서 각 지구당에 후보등록 마감 3일 전인 오는 10일까지 지원대상자 선정작업을 끝내고 선관위에 등록까지 마치도록 지시했다.
민주당도 후보선정 문제와 관련,지구당 조직이 있는 곳에서 읍 면 동 책임자를 활용하고 그밖의 지역에서는 선관위의 지역별 지자제 설명회에 참석한 인사를 대상으로 입당교섭을 벌이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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