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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마스쿠스 AFP 연합=특약】 이집트와 시리아 그리고 걸프협력회의(GCC) 6개국 등 반이라크 아랍 18개국 외무장관들은 6일 이집트와 시리아군이 주축이 되는 아랍 평화유지군을 창설,이 지역의 안보를 담당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아랍 8개국 외무장관들은 이날 이틀간의 회의를 마치고 발표한 성명에서 유엔주도하에 국제중동평화회의를 조속히 개최할 것과 대량파괴무기의 철폐를 아울러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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