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재료가 없는 가운데 매매쌍방이 짙은 관망세를 유지,주가는 옆걸음을 했다.5일 주식시장은 보합권에서 세 차례의 지루한 등락을 거듭한 끝에 종합주가지수는 전날에 비해 0.59포인트 떨어져 6백69를 기록했다.
통계청의 3,4월 경기호전 전망과 지자제선거 실시가 호재성 재료로 부각됐으나 투자심리를 부추기기에는 미흡했다.
반면 ▲지자제선거를 둘러싼 여야 대립 ▲시중자금경색 우려 ▲12월 결산법인 영업실적 부진 ▲고객예탁금 감소추세 등은 여전히 장세에 부담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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