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보험자산의 산업자금화를 유도하기 위해 채권소유의무비율(총 자산의 20% 이상)에 미달하는 보험사는 매년 증가자산의 25% 이상을 채권에 투자하도록 했다.재무부는 4일 현재 증가자산의 20% 이상을 채권매입에 쓰도록 돼 있는 것을 증가자산의 25% 이상으로 확대,오는 4월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재무부는 또 보험사들이 인수해 보유하고 있는 중소 금융채나 산업 금융채도 중소기업 대출로 간주해줌으로써 보험사의 채권매입확대를 유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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