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는 4일 동거생활까지 하고도 강간당했다고 정부를 고소한 이 모씨(28·여·구미시 원평동)와 정부 정 모씨(34·구미시 송정동)에 대해 각각 간통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지난해 10월 우연히 알게 된 이들은 각각 아내와 남편이 있는 기혼자들로 그 동안 수차례 정을 통해왔는데 이 여인은 1개월 전에 가출,보름여 동안 정씨와 동거한 뒤 다시 집으로 들어왔다가 남편이 어디에 있었느냐고 다그치자 강간을 당했다고 정씨를 고소.
경찰조사결과 정씨가 동거생활중 이 여인의 몸 여러 곳에 문신까지 새겨놓은 사실을 밝혀지자 정씨의 아내가 이들을 간통혐의로 고소했다.<구미=연합>구미=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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