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비절도남매」에 대한 온정은 28일에도 계속돼 박장혁씨가 19만9천3백원,최재규씨가 10만원,공정거래위원회 이상훈 단체지도과장이 5만원,광명시 하안동의 익명독자가 3만원,민의식씨(서울 노원구 상계동 주공아파트)가 1만원을 각각 한국일보사에 온라인 송금해왔다.평민당 이상수 의원(45·중랑갑)의 부인 김승씨(42)와 지구당 직원들은 이날 권 모양(17) 집을 방문,20만원을 주고 격려했다.
또 서울 중랑경찰서의 온라인 계좌에는 박석준씨가 10만원,익명의 시민 2명이 10만원,5만원을 각각 송금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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