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연합】 사담·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이 개인 여행시 타고 다니는 2대의 항공기가 바그다드 근처 군용비행장에서 목격됐으며 미국의 정보소식통들은 이를 후세인이 탈출하려는 조짐의 하나로 보고 있다고 워싱턴 타임스지가 26일 보도했다.이 신문은 이라크 국내불안을 의미하는 또다른 조짐으로 후세인 대통령이 지난 몇 주 동안 8명의 군지휘관들을 처형했으며 일부 이라크 회교사원에서 반정부 기도 소리가 증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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