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상속자 없는 곳 골라 6백억대 토지사기/공무원등 10명 구속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상속자 없는 곳 골라 6백억대 토지사기/공무원등 10명 구속

입력
1991.02.23 00:00
0 0

【수원=윤정상 기자】 수원지검 특수부 안홍렬 검사는 22일 호적을 위조해 상속자가 없는 일본인 명의의 토지 6백억원어치를 가로챈 최병련(44·광명시 광명4동 158의58) 심경식씨(64·서울 강동구 천호동) 등 토지전문사기단 7명과 이들이 호적을 위조하도록 도와준 광주 북구청 호적계장 전계환씨(55·광주 북구 연제동 원진연립 B동 206호) 등 모두 10명을 공문서 위조 및 동행사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검찰은 또 일당 김길섭씨(47·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468의8) 등 3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