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의료지원단에 이어 걸프지역에 파견되는 공군수송단의 선발대 14명이 5일 현지로 출발한다.공군대령을 비롯한 10명과 합참요원 4명(육군) 등으로 구성된 선발대는 사우디의 잔류교민철수를 위해 5일 하오 10시20분 지다로 가는 대한항공 특별기 편으로 출국,공군수송단이 주둔할 아랍에미리트공화국으로 가게 된다.
국방부측은 사우디에서 지난 1일부터 본격활동을 시작한 국군의료지원단이 4일 현재까지 사우디군 부상자 24명과 이라크군 포로 41명 등 65명을 진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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