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이 없는 새 금용상품인 근로자장기저축이 1월말 현재로 계약액은 5조3천억원,납입액은 1천억원대를 돌파하는 호조를 보이고 있다.2일 재무부에 따르면 지난달 17일 판매를 시작한 근로자장기저축의 계약고는 1월말 현재 ▲시중은행 3조7천억원(납입액 6백67억원) ▲특수은행 1조4천5백억원(〃 2백97억원) ▲지방은행 1천1백억원(〃 23억원) ▲우체국·상호신용금고·투자신탁 5백억원(〃 88억원) 등 총 5조3천2백15억원(〃 1천73억원)에 달했다.
한편 25개 증권사들이 지난달 11일부터 취급하고 있는 근로자장기증권저축은 1월말 현재 6만3천5백 계좌에 납입액은 6백68억원에 달해,근로자장기저축과 함께 역시 호조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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