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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백40가구는 재개발2월중 전국에서 8천5백43호의 민영아파트가 공급된다.
주택사업협회는 1일 현대산업개발,광주고속 등 14개 회원업체들이 전국 21개 지구에서 이같은 규모의 아파트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중 삼부토건이 서울 성북구 돈암동에 짓는 6백84호와 현대산업개발이 동작구 사당동에 짓는 1백56호는 재개발아파트이며 나머지는 모두 지방에서 분양되는 주택업체 자체사업 아파트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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