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 한국출판문화상 시상식이 1일 하오 4시 본사 13층 송현클럽에서 수상자와 가족친지,심사위원 이기백(한림대) 유종호(이대) 안병직 교수(서울대)와 정병규씨(북디자이너) 권병일 대한출판문화협회 회장 등 관계인사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 자리에서 한국일보 장재국 사장은 저작상 수상자인 장회익 교수(서울대 「과학과 메타과학」)와,해외출장으로 참석 못 한 유영익 교수(한림대 「갑오경장연구」)를 대신해 나온 임혜재씨에게 각각 상금 2백50만원과 상장 트로피를,출판상 수상사인 예경산업사 등 10개사에 상장과 트로피를 수여했다.
출판상 수상사는 다음과 같다.
▲예술 저술=예경산업사 「한국수공예미술」 ▲기획편집=뿌리깊은 나무사 「뿌리깊은 나무 민중자서전」 ▲학술기획=지식산업사 「강좌 중국사」 ▲번역도서=서광사 「키케로의 의무론」 ▲전집부문=계몽사 「과목별 학습백과사전」 ▲사료정리=범우사 「한국전적인쇄사」 ▲문고=대원사 「빛깔있는 책들」 ▲사진자료=눈빛 「격동기의 현장」 ▲사진·화보집=행림출판 「한국 그 내면과 외면」 ▲아동=까치사 「까치영재커리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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