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잔류 13명 무사대피”/요르단 지사에 서신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잔류 13명 무사대피”/요르단 지사에 서신

입력
1991.02.01 00:00
0 0

외무부 걸프사태 대책본부는 31일 『이라크에 잔류중인 현대건설직원 13명이 요르단 주재 현대건설 지사에 인편으로 편지를 보내 모두 무사히 대피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왔다』고 밝혔다.대책본부는 『현대직원들은 지난 27일자로된 이 편지에서 바그다드 동쪽 70㎞ 지점의 바쿠바에 체류하고 있으며 현지의 식량·전기·수도사정은 양호하다고 전했다』면서 『이들은 현대가 고용한 제3국인 42명의 출국수속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곧 이란국경으로 출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말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