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개공은 21일 석유수급 안정을 위해 정부비축유가 60일분이 계속 유지될 수 있도록 5군데의 추가비축기지 건설공사를 올 하반기에 착공하는 한편 알제리·아르헨티나·베트남 등 해외 유망광구 개발에 신규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유개공은 이날 이희일 동자부 장관에게 올해 업무보고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원유비축기지 2군데(4천5백만배럴) 석유제품비축기지 2군데(7백48만배럴) LPG비축기지 1군데(16만톤) 등 추가비축기지는 오는 96년까지 완공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유개공은 또 국내 대륙붕에서 3개공의 탐사시추를 실시,석유부존 유무를 확인하는 작업도 지속적으로 실시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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