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종로경찰서는 15일 지난해 서울강남병원 영안실살해사건범인중 1명인 윤상옥씨(27·전과6범)를 서울용산구한강로의 모성인오락실에서 붙잡아 관할 강남경찰서로 넘겼다.윤씨는 폭력조직 전주월드컵파 조직원으로 지난해 2월22일 서울강남구 삼성동 171 서울지방공사 강남병원 영안실에서 동료조직원을 문상온 라이벌조직 전주나이트파 행동대원 윤의원씨(당시 27세)를 동료6명과 함께 회칼로 난자,살해한 혐의로 지난해말 검찰에 의해 공개수배 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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