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장기임대 5만8천호등대한주택공사는 올해 서울 등촌·우면 등 전국 50여 개 지구에 8만2천가구의 주택을 건설,공급키로 했다.
11일 주공은 올해 아파트건설계획을 지난해 건설분(7만9천7백가구)보다 3% 정도 늘어난 8만2천가구로 확정짓고 특히 영구 및 장기임대주택 5만8천가구,근로자복지주택 1만3천가구 등 올해 건설물량의 87%인 7만1천가구를 도시영세민과 산업체 근로자를 위해 공급하기로 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지역 9천6백호,부산지역 6천호,대구지역 5천호,인천지역 2천4백호,광주지역 2천6백호,대전지역 3천6백호,경기지역 1만3천8백호,강원지역 2천7백호,충북지역 2천5백호,충남지역 2천호,전북지역 3천9백호,전남지역 3천4백호,경북지역 4천7백호,경남지역 6천3백호,제주지역 5천호,기타지역 1만3천호 등을 건설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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