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력자원부는 페르시아만사태의 무력 충돌가능성에 대비,5일 상오 정유사·LPG 수입사·유개공 등 석유사업관계자들을 소집,석유수급실무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사태종결시까지 민관합동으로 비상체제에 돌입키로 했다.또 각 정유사 및 LPG 수입회사들에 대해 이라크의 쿠웨이트 철수 최종시한인 15일 전후 페만전역 선적예정분의 조기선적과 단기적인 원유도입선 전환을 강구토록 하는 한편 전쟁위험지역에 출입하는 국적유조선의 안전운항에 만전을 기하도록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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