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AP 로이터=연합】 조지·부시 미 대통령은 사담·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이 이라크군을 쿠웨이트에서 철수시킬 것이라는 「본능적인 직감」을 가지고 있다고 시사주간타임지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지난 29일 타임지에 의해 올해의 인물로 선정된 부시 대통령은 31일자 타임에 실린 인터뷰에서 일부 아랍지도자들은 후세인이 권력을 상실할 것을 우려,쿠웨이트에서 철수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으나 자신은 후세인이 그러한 위험에도 불구하고 쿠웨이트에서 철수할 것이라는 직감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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