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상오 11시께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4가44 노루표페인트공장 앞길에서 은행에서 봉급을 찾아나오던 제일금속 경리사원 유 모양(21)이 오토바이를 탄 20대 남자 2명에게 현금 3백85만원이 든 돈봉투를 날치기 당했다.유양에 의하면 12월분 직원봉급을 중소기업은행 문래지점에서 찾아 5백m쯤 걸어가던중 갑자기 뒤에서 20대 청년 1명이 돈봉투를 빼앗아 옆에서 대기중이던 오토바이를 탄 다른 1명과 함께 양평동 쪽으로 달아났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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