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9일 90년도 경무관 승진후보 9명을 내정했다.승진 대상자는 김문탁 치안본부정보4과장,전종선 서울종로경찰서장,이필우 본부경무과장,김재의 서울시경 교통과장,박길환 본부통신부장직대,최기호 서울시경 제1기동대장,김원수 본부외사3과장,최남진 본부인사과장,이무영 서울시경 강력과장 등으로 알려졌다.
이들 중 이필우,김문탁 총경은 국방대학원 입교대상자로,전종선·김재우 총경은 부산시경 1·2부장으로 내정됐으며 박길환 총경은 통신부장으로 확정됐다.
정부는 또 박수영 101경비단장을 경남도경국장에,국방대학원을 졸업한 이의호 경무관을 101경비단장으로 내정했다.
이 밖에 인천시경국장에는 이기태 경무관,경북도경국장에는 천기호 경무관,제주도경국장에는 임우상 경무관,본부경비부장에 이정룡 경무관,서울시경2부장에 김세옥 경무관,서울시경1부장에 안병욱 경무관,본부대공2부장에 장한민 경무관,본부보안부장에 박노영 경무관,경찰종합학교 교수부장에 박양배 경무관이 각각 내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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