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신도시 아파트를 불법 분양받은 24명의 명단을 확보하고 이들에 대해 자금출처조사 등 정밀 세무조사를 벌이기로 했다.28일 국세청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1월 분당 시범단지 1차아파트 분양 이후 지난 11월말까지 9차례에 걸친 신도시 아파트 공급과정에서 불법당첨된 사람들도 타인명의를 빌린 자가 10명,주민등록을 위장전입한 자가 9명,1가구2주택 이상 다수 주택소유자가 2명,청약예금 또는 저축통장전매자가 3명 등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