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사 판매국 발송부 조동수과장이 26일 하오3시께 경기 포천군 내촌면 국도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중상을 입고 서울 동부제일병원에 옮겨져 가료중 하오8시37분 별세했다. 향년51세.조과장은 지난 66년 한국일보사에 입사,24년간 근속해 왔으며 유족으로는 부인 장승남씨(46)와 2남1녀가 있다.
발인은 28일 상오8시 서울대병원 영안실에서 한국일보사 판매국장으로 거행되며 본사는 조과장을 차장으로 추서했다.
장지는 충북 영동군 학산면 봉조리 선영. 연락처 7451299(영안실) 7242723(회사)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