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당통합의 막후주역6공출범과 함께 노태우 대통령의 절대적 신임을 받는 「실세」로 등장했으며 3당통합의 정치변혁을 창출한 막후주역.
6공의 최대업적으로 꼽히고 있는 북방정책도 그가 막후에서 설계,개척해 왔으며 헝가리 밀사로 북방의 첫 문을 열었다. 정치적 분석력이 뛰어나 좌고우면하지 않는 강한 소신으로 가끔 마찰을 빚기도 하지만 여전히 정치의 핵심에서 적지않은 영향력을 발휘. 서울 법대를 수석졸업했고,외모와 달리 소탈하며 보스기질이 강하다는 평.
부인 현경자씨(44)와 1남2녀.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