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구영 검찰총장은 21일 『대범죄전쟁이 금년 최대 과제임에도 불구,아직 국민의 「체감치안」 확립에는 미흡하다』고 지적,『연말까지 민생치안 확립을 위해 총력을 다하라』고 전국 검찰에 지시했다.정총장은 이날 상오10시 취임후 처음 서울지검을 순시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특히 택시합승 강도 등 신종 강력사범 검거에 수사력을 집중하라』고 강조했다.
검찰은 이에따라 서울지검 강력부에 대책반을 편성하고 책임수사 검사를 지정해 검거에 주력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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