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대구 체육계 간부들중 전과 최고 15범도/시경서 조회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대구 체육계 간부들중 전과 최고 15범도/시경서 조회

입력
1990.12.15 00:00
0 0

【대구=유명상기자】 속보=대구 체육회 산하 35개 경기단체장과 체육회이사 30명 등 65명에 대해 14일 대구시경이 전과를 조회한 결과,이들 가운데 일부는 폭력·사기 등을 포함 최고 전과 15범까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경찰조사 결과,모경기단체장 박모씨는 사기 등 전과 15범이고 빠찡꼬를 경영하던 모단체장 김모씨는 폭력 등 전과 5범이며 박모회장과 김모회장도 자동차운송사업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경찰의 수배를 받고 있다는 것이다.

대구시 체육회는 체육회이사와 경기단체장의 전과 및 비위사실을 계속 조사해 악성 전과나 비위사실이 드러나면 인준을 취소할 방침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