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유명상기자】 속보=대구 체육회 산하 35개 경기단체장과 체육회이사 30명 등 65명에 대해 14일 대구시경이 전과를 조회한 결과,이들 가운데 일부는 폭력·사기 등을 포함 최고 전과 15범까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경찰조사 결과,모경기단체장 박모씨는 사기 등 전과 15범이고 빠찡꼬를 경영하던 모단체장 김모씨는 폭력 등 전과 5범이며 박모회장과 김모회장도 자동차운송사업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경찰의 수배를 받고 있다는 것이다.
대구시 체육회는 체육회이사와 경기단체장의 전과 및 비위사실을 계속 조사해 악성 전과나 비위사실이 드러나면 인준을 취소할 방침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